토탈 리빙 브랜드 디자인 벤처스는 서재형 가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아늑한 서재를 연출해주는 ‘로맨틱 메이플 서재형 책장’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메이플 서재형 책장’은 가공을 최소화해 천연 소재의 느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ECO Friendly 디자인으로, 천연 단풍나무 원목을 소재로 만들었다.

제품은 유리도어가 있어 책에 먼지가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장식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리도어는 최상단까지 끌어올린 상태에서 안쪽으로 완전히 삽입시킬 수 있도록 특수 하드웨어인 리프트 업 플랩도어(Lift-up flap door)를 사용했다.

또한 용도와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단과 3단으로 구성돼, 침실이나 거실을 서재 겸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디자인 벤처스 측은 “‘로맨틱 메이플 서재형 책장’은 콜린스 빈티지 서재형 책장 출시 후 뜨거운 소비자 호응으로 제작된 것으로, 단풍나무 천연의 산뜻한 색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해가며 아늑한 느낌의 서재를 연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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