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실용가구 브랜드 깔리가리스가 연말을 맞아 ‘오토매틱 오프닝 시스템’이 적용된 확장형 다이닝 테이블 ‘오딧세이(ODYSSEY)’를 선보인다.
테이블 ‘오딧세이’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깔리가리스만의 특허기술인 ‘오토매틱 오프닝 시스템’이 적용돼 한 번의 조작만으로도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기본 6인용 (165cm)에서 확장 시 10인용 (255cm)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어떤 공간에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 강화 유리로 된 상판은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고, 다리 받힘도 월넛(Walnut) 우드, 웬지(Wenge) 우드, 화이트/블랙/그레이 글라스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해 공간과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깔리가리스 측은 “유선형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딧세이’ 테이블은 연말에 특색 있는 홈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훌륭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