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스원은 겨울철 위험한 상황들에 대비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신제품 ‘Rain Ok 발수코팅워셔‘를 출시했다.
‘RainOk 발수코팅워셔’는 차의 유리세정은 물론 발수코팅 기능까지 겸비한 윈도우 워셔로 겨울철 차량 앞 유리에 성에가 끼었을 때 쉽게 제거해주고, 주행 시 흙탕물이 튀었을 때도 바로 제거돼 안전하게 시야 확보를 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일반 워셔액의 어는점이 영하 25°C 정도인데 반해, ‘RainOK 발수코팅워셔’는 영하 32℃까지 얼지 않아 겨울철 결빙의 위험이 없고 유리에 생긴 성에를 쉽게 녹여준다.
불스원 측은 “‘RainOK 발수코팅워셔’는 눈이 녹아 고여 있는 흙탕물이 앞 유리에 튀는 위급 상황에서도, 발수코팅 효과로 인해 와이퍼 작동 없이 저절로 사라지게 해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스원에서는 신제품 ‘RainOk 발수코팅워셔’ 외에도 스프레이체인, 강력제설제 눈쓸이, 김서림방지 스프레이 등 겨울철 차량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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