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저문화기업 콜맨은 ‘Life’를 테마로 한 한정판 ‘시즌랜턴 2012’를 출시한다.

콜맨 시즌 랜턴은 캠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 넘버 200’을 매년 그 해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해 발표하는 것이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장 아이템으로도 좋다.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11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이번 시즌 랜턴은 ‘빛을 밝히면, 그것이 태양이 되어, 생명을 비춘다’라는 정신을 담은 ‘라이프’를 테마로 했으며,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을 수호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본체와 수납케이스 메인 컬러로 약동감과 생명의 빛을 표현한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를 채택했다.

‘시즌랜턴 2012’는 전국 직영점 및 취급점 10여 개 매장에서 110개 수량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 구매 가능 매장은 콜맨 직영점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콜맨코리아 마케팅팀 이점조 부장은 “올해 110주년을 맞은 콜맨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캠퍼들의 인기 제품인 시즌랜턴을 한국시장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콜맨은 100만 캠퍼 시대를 맞아 110년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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