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도 싱그러움이 가득한 상록수 위 반짝이는 장식들로 보는 이에게 따스함을 안겨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성탄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장식 ‘리스’이다.

푸른 나뭇가지를 둥글게 엮은 후 각종 장식을 더해 성탄절을 축하하는 ‘리스’는 집집마다 문이나 트리에 걸어 크리스마스의 영원한 사랑을 퍼트렸다.

이처럼,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풍성한 크리스마스 리스처럼 연인에게 특별한 사랑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은 뗄 수 없는 연인처럼 유기적으로 연결 돼 독특함이 묻어나는 렉스다이아몬드의 ‘엔드리스 러브’는 끝없는 사랑의 의미를 담아 펜던트의 안쪽으로 다이아몬드 스톤이 세팅되어 특별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또한 두 연인의 사랑이 하나의 큰 사랑을 이루는 것처럼 끝나지 않는 하트 모양은 사랑이 빛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 다른 아이템들과는 달리 곡선의 실루엣과 함께 느껴지는 볼륨감은 여백의 공간감마저 따스하게 만든다.

유연한 하트 유닛의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된 멜리 다이아몬드는 ‘엔드리스 러브’만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켜준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메탈 바디는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움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렉스다이아몬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에게 줄 선물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있다면 주얼리에 그 마음을 담아 건네 볼 것을 추천한다”며, “끝나지 않을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목걸이라면 또 다른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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