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베이커리 샵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 케이크 9종과 ‘하겐다즈’,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으로 총 13종을 선보인다.
보네스뻬 케이크 9종에 한해 사전 예약을 할 경우 1,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올레KT클럽으로 15% 할인, 캐시비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내 입점한 보네스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케이크 교환권 2종도 내놨다.
케이크 교환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교환 가능하며, 기간이 지나 케이크 교환을 받지 못한 고객은 교환권에 안내된 연락처로 연락 시 화과자 선물세트(2만7천원 상당)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 중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http://www. 7-eleven.co.kr)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퍼펙트게임’ 예매권 (1인2매)을 500명에게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측은 “케이크 외에 와인세트와 택배전용 상품인 인형, 생과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판매액의 1%를 기부하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