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올 한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기상품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는 12월 말까지 자사 쇼핑몰과 전화 주문을 통해 겨울철 보양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 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 강강술래 인기메뉴 ‘술래양념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갈비맛 쇠고기육포(50g) 10봉 상품과 한우사골곰탕(800ml) 6팩(18인분) 상품은 각 30% 할인 제공한다. 술래양념 1호와 2호는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도 육포 3봉 상품은 1만2600원, 곰탕 5팩(15인분) 상품은 3만7800원에 각각 3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 대상 상품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며 두터운 신뢰를 형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들이다. 방부제나 색소, 조미료, 변색방지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의 제품생산과 레토르트 및 이중포장 방식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강술래는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 30만원 상당의 스테이크용 최고급 호주산 청정우 선물세트(등심+채끝, 3kg), 2등(10명) 20만원 상당의 구이용 LA갈비세트(4kg)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강강술래는 각 매장별로 알뜰한 외식 및 송년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의도점은 주말 하루 종일 왕양념갈비·한우불고기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더 준다. 역삼점은 주중 21시 이후 왕양념갈비·술래양념갈비를, 시흥점은 21시 이후 왕양념갈비·술래양념구이·돼지양념구이 메뉴 '2+1' 행사를 펼친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할인 및 경품행사를 마련, 고객들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움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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