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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HM, 수제초콜릿 ‘디초콜릿커피’ 중국 진출

입력 2011-12-12 17:17:34 수정 20111212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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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HM이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가 2일 북경 1호점을 오픈했다.

2011년 KOTRA 광저우KBC(코리아비즈니스센타)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중국의 커피소비액은 연평균 10% 이상 증가해 전세계 커피소비액 증가율의 5배에 달하고 있으며, 중국 커피 애호가들의 1인당 커피소비액 역시 30%이상 급증함으로써 향후 시장규모가 1조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파크HM 한정훈 대표는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는 본사의 경영 신뢰도와 마케팅 노력, 그리고 가맹점주들의 열정이 토대가 된다. 커피프렌차이즈 모델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투자하게 되었다”며, “토종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점으로써 중국에서도 인터파크의 도서, 공연, 여행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한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카페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 (kmom@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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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2 17:17:34 수정 20111212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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