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교육방송과 투니버스를 비롯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아기 고릴라 둥둥>.
개성 넘치는 다섯 캐릭터 둥둥, 토이, 차밍, 우드, 키튼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으로 쉴 새 없이 웃음을 선사해 주고, 함께 뭉쳐 놀면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번에 이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가 『둥둥이는 못 말려』(삼성당 펴냄)로 출간됐다.
둥둥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몰라 장난만 친다. 짓궂은 장난에 친구들은 화를 낸다. 오히려 둥둥이는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위험에 빠진 둥둥이를 도와주고, 친구들의 마음을 알게 된 둥둥이는 그동안의 일을 사과한다.
이 책은 친구를 대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아이들은 둥둥이가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되는 과정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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