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패션주얼리 혼 의 순금 전문 브랜드 골드모아에서 가산동에 ‘순금 전문’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드모아 오프라인 매장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순금 관련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금에 관한 여러 가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담과 감정도 받을 수 있다.

골드모아의 순금 골드바 카드를 비롯, 돌반지, 금비누, 식용금, 순금 커피잔, 순금 반상기, 순금 액자, 순금 상패, 순금 트로피, 순금 장미 등 다양한 순금 제품들을 감정서와 함께 매일의 금 시세가 반영된 가격으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2012년 용띠 해를 맞아 순금 용패와 순금 용 액자 등 용과 관련된 순금 제품들도 예약 및 현장 판매하고 있어 연말연시 값진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드모아 고성훈 차장은 “예로부터 순금은, 액운을 막고 건강을 지켜주며 부를 불러온다는 의미가 있어 연말연시의 매출이 연간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특별한 선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면서 “최근 금값 상승으로 소장가치도 높아진 만큼, 금제품도 선택의 폭이 넓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전문 브랜드샵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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