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2월 16일 개장한다.
개장식이 열리는 오후 6시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호정, 박소연, 김진서 선수가 시범공연을 하고, 리라초등학교 피겨 싱크로나이즈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혁, 이상화선수는 개장식 종료 후 시민들과 함께 스케이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개장식에 참여하는 시민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협찬사(우리은행)에서 마련한 개장축하 기념품 목도리를 증정한다.
한편,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색다른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스케이트강습에 컬링강습을 추가로 운영한다.
강습은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를 통해서 사전신청을 받으며, 강습시작 7일전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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