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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잘 먹는 이유식 따로 있었네?

입력 2011-12-15 16:11:39 수정 2011-12-15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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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누구나 이유식이 앞으로의 아기 건강과 식습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 끼마다 다른 것을 챙겨 먹이기 어렵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다 큰 어른들 같으면 “일단 대충 때워. 내일 잘 차려줄게”라고 하겠지만 아기에게는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주변들 둘러보면 의외로 음식 만들이게 자신이 없어나 조리방법을 몰라 한정된 메뉴 때문에 가공이유식을 사 먹이는 엄마들도 적지 않다.

아기에게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먹인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책 안에는 늘 길이 있다. 이유식에 대한 간단한 조리법부터 재료 손질 방법, 개월별 꼭 먹여야 할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이유식 책을 100% 활용해 내 아이의 건강을 챙겨보자.


▲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김정미 지음/레시피팩토리 펴냄)

이 책은 육아 카페 마더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유식에 대한 궁금증과 이유식 책에 바라는 점 조사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유식 기본 정보는 물론 저자이자 육아 파워블로거 마더스고양이가 아이에게 실제로 해먹였던 완성도 높은 이유식 레시피를 풍부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후기와 완료기 이유식 레시피를 한층 강화했다.

이유식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간식 레시피도 실었다.

책 뒷부분에는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 및 케첩, 마요네즈, 버터,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은 유기농·친환경 판매처, 배달·홈메이드 이유식 사이트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 우리아이 튼튼밥상 초간단 부부밥상(김주형 지음/국일미디어 펴냄)

자고로 엄마 아빠가 잘 먹고 건강해야 아이도 잘 키울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아기 이유식을 만들다보면 엄마 아빠의 밥상이 부실해지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따로 준비하려면 재료 손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 이유식과 부부 밥상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고구마, 토마토, 닭고기, 양배추, 오징어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영양만점 이유식을 아기에게 만들어주고, 남는 재료를 활용해 간단한 반찬부터 폼 나는 일품요리를 만든다.

주재료가 소고기일 경우 이유식으로 소고기야채죽을, 부부밥상으로는 소고기버섯전골을 드는 방식이다.

한편, 특별부록으로 수록된 ‘SOS! 아이가 아파요’에서는 아기가 변비에 걸렸을 때, 설사를 할 때, 구토증상이 있을 때, 빈혈기가 있을 때 등의 상황 대처방안을 알려준다.


▲ 한뼘 텃밭 이유식(방영아 지음/도어북 펴냄)

아무리 레시피가 훌륭해도, 엄마의 무한한 정성이 들어갔어도 재료가 쓰레기라면?

요즘같이 믿을 만한 재료를 구하기 힘든 때, 이 책은 엄마가 직접 기르고 조리하는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수록된 레시피들은 발달단계별, 재료별, 조리법별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발달단계에 따른 영양공급과 아토피, 알레르기 등을 고려해 구성했다.

오이, 당근, 감자, 고구마, 시금치 등 이유식에 많이 사용되는 채소들을 중심으로 선현들의 농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천 가능한 지침을 제시한다.

생육기술에 있어서도 현실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농촌생활 경험이 없는 도시여성이라도 어려움 없이 발코니나 화단 등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가정에서 엄마들이 응용할 수 있는 조리팁과 레시피 응용 아이디어를 수록해 요리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도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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