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랑스의 꽃향기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12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그라스 레스떼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신제품 불가리안 로즈향과 아쿠아 웨이브, 가든 브리즈 향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불가리안 로즈’는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Charabot)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장미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개발한 향이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3백만 송이(3톤)에서 겨우 1kg의 오일만이 추출되는 최상급 천연오일이다.

‘불가리안 로즈’는 천연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다량 함유해 향기가 오래 지속되고 자동차 탑승자에게 은은한 행복감을 전달한다.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는 오랜 향수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그라스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불스원이 그라스 지역에서 직접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추출해 2가지 향의 레스떼렐을 개발한 제품이다.

바다 속 심연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 웨이브’와 허브 꽃 향의 ‘가든 브리즈’ 향기는 라벤더와 장미의 효능에 힘입어 차 안 운전자의 심적 안정을 돕는다.

불스원 측은 “‘그라스 레스떼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프랑스의 향수 전문회사인 샤라보의 보증서가 들어 있어, 레스떼렐이 최고급 향수 제조 기술로 완성된 품격 높은 방향제임을 증명한다”며, “이번 한정판은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고급스런 패키지로 제작돼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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