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수북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구름빵 선물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구름빵 선물상자>에는 애니메이션 그림책 4종, 퍼즐북 2종, 스티커북과 손가락인형놀이 각 1종까지 모두 8종의 제품이 들어있다.
KBS1TV에서 방영된 <구름빵> 애니메이션을 종이책으로 만날 수 있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은 따뜻한 감성과 인성,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다.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엄마의 립스틱>, 편식 습관을 고쳐주는 <키 크는 빵 주세요>, 친구를 위하는 착한 마음을 담은 <그림자가 사라졌어>,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하는 <뒤죽박죽 방 치우기>까지 4편이 있다.
구름빵 퍼즐북은 이야기도 읽을 수 있고, 퍼즐 놀이도 할 수 있는 놀이책이다. 원작 <구름빵>과 구름빵 반죽에 꽃씨를 심어 빵을 구웠더니 구름빵이 하늘로 날아가며 꽃을 피운다는 내용의 <구름빵에 꽃이 피었어> 2종이 있다.
구름빵 퍼즐북으로 퍼즐을 맞추는 동안 두뇌 운동도 되고 관찰력과 논리력,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다.
구름빵 스티커북 상상놀이는 이야기가 있는 스티커북이다. 쫑긋한 고양이 귀 모양의 스티커북을 펼치면 집안 구경 등 홍시 홍비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홍시 홍비는 물론 올망졸망한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구름빵 손가락인형놀이는 홍시네 가족 손가락 인형과 펼치면 멋진 집이 되는 팝업북이 들어있어 소꿉놀이를 할 수 있다. 아이가 부모와 다른 가족의 역할을 흉내 내는 소꿉놀이를 하는 동안 사회성도 쑥쑥 자라난다.
선물 상자에 원작 <구름빵>이 빠졌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원작 <구름빵> 영문 미니북과 함께 구름빵 노트 5종 세트, 키재기 책도 함께 증정하기 때문이다. 증정품은 조기 품절 될 수 있으며, 구름빵 선물상자는 각 온라인 서점에서 정가의 35%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