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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만화 ‘셀파 탐험대’ 출시

입력 2011-12-19 11:02:06 수정 20111219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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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을 만화로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만화 ‘셀파 탐험대’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셀파 탐험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과학, 수학, 역사의 각 영역을 전문성 있게 다루는 동시에 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더한 학습만화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각 책마다 상세한 예시를 통해 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한 용어사전, 주요 내용을 정리한 핵심노트를 비롯해 실전테스트, 돌발퀴즈 등이 실려있어 자연스레 과목별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실력도 체크할 수 있다.

이 책은 만화 주인공들이 우주 악당에 대항하여 지구의 과학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운동과 에너지’, ‘물질’, ‘지구와 우주’ 등 세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교과서의 실험을 홈페이지의 동영상 자료와 연결해 확인할 수 있는 실험노트 등 생생하고 풍부한 자료를 통해 초등학교 과학 교과 중 운동과 에너지 영역인 <자석의 성질>과 <자기장>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다양한 수학 미션과 박진감 넘치는 만화를 통해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셀파 탐험대-수학’은 ‘수와 연산’, ‘도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려운 수학 내용을 쉽게 정리한 핵심노트를 비롯한 다양한 퀴즈 등을 통해 초등학교 수학 교과 내용 중 <10000까지의 수, 덧셈과 뺄셈, 큰 수>의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셀파 탐험대-역사’는 역사 시기를 크게 ‘선사 시대~삼국 시대’, ‘통일 신라~고려 시대’, ‘조선 시대’로 구분하여, 주인공들이 각 시대마다 숨어있는 구슬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각 시대를 탐험하고 학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사진과 그림으로 어려운 용어를 쉽게 알려주는 용어사전을 통해 한국사의 이해를 도와준다.

셀파 탐험대 시리즈는 과목별 특성과 학습 요소를 살린 교구재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과학의 ‘블링블링 파워 스킨’은 ‘운동과 에너지’라는 주제를 자석의 원리로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왔으며, 수학의 ‘셈셈 보드게임’은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와 연산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역사의 ‘입체 퍼즐’은 선사 시대의 사람과 매머드를 퍼즐로 만들어 그 당시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 과목별로 리틀 천재 홈페이지(http://little.chunjae.co.kr)에서 제공하는 학습 동영상을 통한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

천재교육 초등교재개발본부 음수현 과장은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수학, 과학, 역사 과목에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 30년간 학습 참고서 및 교과서를 개발해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새로운 학습 만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셀파 탐험대의 흥미로운 스토리 및 다양한 교구재를 통해 학습에 흥미를 붙이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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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9 11:02:06 수정 20111219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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