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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브랜드 크라제버거, 버거 본고장 미국 첫 진출

입력 2011-12-19 11:22:21 수정 2011-12-19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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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수제버거 브랜드 크라제버거가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라제버거를 운영하는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메릴랜드 주 다운타운 베데스다(Downtown Bethesda)에 크라제버거 미국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베데스다는 워싱턴DC 인접 지역으로, 미국 국립보건원을 포함한 주요 기관이 집결되어 있다. 포브스 매거진에서 ‘미국의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베데스다는 소득수준, 의료시설, 교육이 유명하며,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부티크가 밀집된 것이 특징이다.

크라제버거 미국 1호점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인기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메뉴로 곡물과 야채로 만든 패티를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클래식베지(Classic Veggie) 버거가 준비됐다.

회사 측은 “‘클래식베지 버거’는 칼로리를 낮췄을 뿐 아니라,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웰빙을 추구하는 여성과 베지테리언들을 공략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칠면조 고기로 맛을 낸 터키패티와 고구마튀김, 허브튀김, 아스파라거스는 미국에서만 선보인다.

크라제인터내셔날 민병식 사장은 “크라제버거가 미국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 오랜 준비와 철저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버거의 본고장에서 현지인들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건강을 생각하는 크라제버거의 차별화된 맛과 영양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나아가 크라제버거를 통해 새로운 버거 문화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크라제버거는 미국 1호점 이외에 10개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2014년 내 미국에 크라제버거 100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라며, “이미 진출해 있는 홍콩, 마카오, 싱가폴의 크라제버거 매장 수를 확장하고, 2012년까지 10개국(중국, 호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100호점 이상 매장을 개설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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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9 11:22:21 수정 2011-12-19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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