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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색으로 서울을 이야기해요

입력 2011-12-19 15:35:25 수정 201112191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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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전통문화 체험학습의 기회 제공과 함께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오방색으로 풀어보는 서울-단청이야기’ 문화체험 교실을 2012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초등학생(4~6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시청각 교육과 전시실 관람, 체험 학습 순으로 진행된다.

오방색에 담긴 의미와 한양의 기본구조와 성립배경을 색으로 풀어 옛 서울 한양의 모습을 이해하고 오방색을 써서 표현하는 단청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한다.

또한, 전통안료를 이용하여 단청을 채색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오방색에 대한 이해와 단청의 우수성도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 신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교육’-‘교육 예약’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실시 기간 중에 하루를 선택해 신청자 본인의 실명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날짜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수강자를 확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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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9 15:35:25 수정 201112191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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