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OP생협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해 유기농 우리밀로 만든 ‘자연드림 케이크’ 11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케이크는 자연이 키운 유기농 우리밀을 사용하고, 국산우유로 만든 생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회사 측은 “건강한 젖소에서 착유한 유기농 우유,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사탕수수 원당, 무항생제 유정란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했다”며, “무엇보다 케이크의 맛과 향을 좋게 하기 위한 합성유화제, 합성착향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자체 제작한 ‘우리밀 천사’ 캐릭터 데코레이션으로 우리밀 사랑의 의미와 케이크의 아기자기함을 더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 케이크인 ‘우리밀천사의 눈꽃세상’, ‘산타마을케이크’가 준비됐으며, 국산 산딸기의 새콤달콤함이 매력적인 ‘우리별산딸기무스’, 다크초콜릿의 진한 맛이 일품인 ‘블랙가또쇼콜라’, 국산 고구마가 듬뿍 든 ‘내사랑고구마케이크’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은 일반가 25,000원~30,000원, 조합원가 21,600원~ 27,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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