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명동점에서 단독으로 나만의 컬러 백팩을 디자인할 수 있는 ‘포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포니 스튜디오는 내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스프리스에서 발 빠르게 준비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조합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할 수 있어 중고등 학생은 물론 개성을 중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니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년 1월 15일까지 스프리스 명동점 내 포니 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컬러 백팩 디자인하고 아이패드2 받자!’ 행사를 실시한다.

응모 방법은 매장에 마련된 컬러 백팩 퍼즐을 조합하여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후 이벤트 보드에 부착하면 된다. 부착된 이미지는 스프리스 홈페이지에 자동 응모되며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베스트 컬러 백팩’ 한 명을 추첨하여 주인공에게는 아이패드2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투표에 응모한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포니 백팩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프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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