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유산균 담은 주스 ‘자연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오렌지/사과 100’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웅진 유산균 주스는 100ml 당 1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주스 한잔을 마시면 일반 요거트 2개를 섭취한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회사 측은 “경희대 약대와 공동으로 장내 유산균 유효성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 국내 최초로 과일주스에서 유산균 유효성 검증에 성공했다”며, “현재 웅진식품의 유산균 주스는 국내 및 일본에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자연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오렌지/사과 100’은 일반 요거트와 동일한 수준의 유산균 함량은 물론, 비타민C 하루 권장량(100mg)까지 함유하고 있으며, 100% 과일 과즙을 사용했다.
과일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선별, 제조, 배송까지 냉장 유통해 깊고 풍부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선사한다. 가격은 800ml 5,300원(대형할인마트 기준).
웅진식품 박애리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요거트와 동일한 수준의 유산균을 지닌 과일주스를 개발했다”며, “여성들의 상쾌한 아침은 물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워너비 음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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