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연말연시를 겨냥해 다양한 ‘용띠해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2000년과 88년, 76년, 64년, 52년 등 용띠생 고객들에게는 추가할인과 경품 등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용띠해 출생 고객이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에서 가구를 구매(일부 상품 제외)하면 5%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문화관에서 아디다스, 리복, 리바이스 등 스포츠 진캐쥬얼 상품(일부 상품 제외)을 구매하면 브랜드별로 5~10% 싸게 살 수 있다.

1월 1일부터 7일까지 패션관 3층 영캐쥬얼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행운의 2달러를 준다.

이밖에 1월 한달 간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한국도자기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도자기를 구매하면 용 문양이 새겨진 ‘용 달력접시’를 준다. (일반고객은 20만원 이상 구매시)

용띠생이 아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아이파크백화점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복주머니’ 속의 사은품(선착순 200명)을 받을 수 있다. 복주머니 속에 든 교환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이 쏟아진다.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문화관에서 스포츠레저 브랜드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의주를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의주 안에 숨겨진 선물 교환권을 뽑아 선착순 50명에게 도마와 종합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또한 패션관 3층 영캐쥬얼 매장에서 펼쳐지는 ‘흑룡에게 소원을 말해바’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다.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응모권을 접수 받아 흑룡순금과(1등 1명), TGI 이용권(5명), 영화예매권(20명) 등 경품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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