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는 소비자들의 특별한 연말을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는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마련한 ‘밀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 클래스’를 시작으로,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와 함께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 와인잔 전문 브랜드 리델과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를 개최, 커피 제조법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밀레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 제조법을 시연해 볼 수 있다.

28일에는 와인잔 전문 브랜드 리델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와인 클래스를 연다.

연말이면 각종 파티나 가족 모임으로 와인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와인잔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정도를 테이스팅 할 수 있도록 하며,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시연해 와인의 풍미를 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밀레코리아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밀레코리아 역삼동 본사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밀레의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밀레의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는 역삼동 밀레코리아 본사에서 실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밀레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cafe.naver.com/miele)에서 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밀레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밀레의 프리미엄 클래스와 함께 유익하고 알찬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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