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한옥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개발된다.
에이엔티홀딩스는 종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2012년 3월 한옥체험살이 안내 및 예약 서비스 앱을 독점 개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엔티홀딩스의 한옥 체험살이 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우선 출시되며 2012년 하반기에는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앱에는 한옥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이미지 등이 함께 탑재된다. 한옥 숙박 현황 실시간 조회, 예약과 결제 기능을 갖춰 내국인은 물론 외국 여행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옥 앱은 애플,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출시되어 오는 3월부터 전세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판매된다. 무료로 배포되며 차후 추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엔티홀딩스의 고경환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호텔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종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외국인 입국자 1천 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둔 만큼 자사의 기술력으로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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