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통신비의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좋은 어플을 많이 활용하는 것.
최근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보고 돈을 버는 어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는 ‘시간은 돈이다(Time Is Money)’라는 슬로건으로 올 8월 돈 버는 어플 ‘TIM’을 출시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팀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아이폰은 사파리를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했었다. 12월부터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도 오픈해 아이폰 사용자들도 이용이 편리해졌다.
또 팀은 적립금이 1만원만 모아지면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그 외 적립금은 포인트나 경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하거나 광고를 보면 적립금이 쌓인다는 팀 어플 서비스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리워드로 소비자나 광고주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팀 어플을 개발한 이지데이 이재덕 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 광고주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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