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오싹한 연애’가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민기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스페셜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다.
이번 ‘오싹한 연애’ 무대인사는 오는 24일 CGV 명동역에서 총 3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민기는 물론, 영화 속에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박철민까지 함께 등장한다.
또한 배우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전달할 예정이라 달콤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로 달콤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싹한 연애’는 이민기의 크리스마스 깜짝 무대인사로 그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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