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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체험교육, 유아부터 꾸준한 교육 필요

입력 2011-12-22 16:34:01 수정 201112231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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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소방서에서 다중언어기반 유아영재교육기관 리틀아이비 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이 이루어졌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낮은 연령대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단체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끼리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조기부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습관에 자연스레 안전의식이 녹아들도록 하기 위해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날 교육은 일상생활 속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예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한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시청’, 물소화기를 사용해 직접 화재를 진압해보는 ‘소화기 사용 체험’,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방차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올 여름, 서울 도봉소방서와 CIS어학원 강북캠퍼스는 3~5세 영유아들과 함께 여름철 안전교육 특강 및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여름철 급증하는 물놀이 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대처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지진체험 등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시 대피요령을 교육한 것.

송파소방서와 영어전문교육기관 킨더키즈어학원 또한 지난 5월 4~7세의 유치부 원아들과 외국어원어민교사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킨더키즈 관계자는 “유아들의 경우 화재발생이나 기타 긴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해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교사들의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어민교사도 함께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기대처능력을 키우고자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소방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리틀아이비의 김선녀 원장 역시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다”며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한 순간을 맞닥뜨릴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굳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위기상황 시 적절한 대처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상황을 제시하고, 스스로 그것을 해결해보는 체험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길러줘야 한다”고 전했다.

또, 지역소방서와 연계해 진행된 소방안전체험교육에 관해서는 “4~5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및 각종 실습체험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문화를 체득하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아가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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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6:34:01 수정 201112231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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