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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가격 인상’ 설 이후로 미룬다

입력 2011-12-23 10:17:36 수정 20111223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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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두부, 콩나물 등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고 발표한지 단 몇 시간 만에 인상 유보를 외쳤다.

22일 풀무원식품은 원재료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두부, 콩나물, 면, 드레싱, 아임리얼, 자연은 맛있다 등 10개 품목을 7% 정도 가격 인상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가격 인상을 발표한지 약 8시간 만에 풀무원은 다시금 인상 여부를 설 이후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측은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설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해 12월 주력 품목인 두부 가격을 평균 17% 인상했다가 바로 내린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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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3 10:17:36 수정 20111223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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