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창립 12주년 및 연말연시를 맞아 ‘올리브영 더블 위크’를 실시한다.

‘올리브영 더블 위크’는 ‘올리브영 데이’ 최초로 혜택을 일주일간 연장 제공하는 것이다.

‘올리브영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CJ ONE 포인트 더블 적립과 함께 특정 브랜드 제품을 할인해주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2011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12월 올리브영 데이를 맞아, 창립 이후 12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목요일 단 하루가 아닌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올리브영 더블 위크’로 특별 운영될 예정.

CJ올리브영 마케팅팀 하은영 부장은 “이번 더블 위크 행사는 ‘올리브영 데이’ 실시 이후 최초로 주어지는 혜택으로,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연시 소비자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그 동안 하루라는 기한적 제약으로 인해 ‘올리브영 데이’를 체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두 배로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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