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오전 9시께 전산망 일부가 작동되지 않아 약관 대출과 보험금 지급 업무에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낮 12시30분께 복구돼 고객의 피해가 크지는 않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일부 전산망이 갑자기 먹통이 되면서 일부 보험금 지급에 차질이 있었다. 그러나 관련 업무는 수작업으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지급을 원했던 고객을 빼고는 큰 불편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여기 어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데이트 코스
· 한예슬 탄탄 복근 공개 “인형이야 사람이야?”
· 제로투세븐, 유아 시장 정상 등극하나?
· 이민기와 크리스마스에 ‘달콤한 연애’?!
· 겨울 한파, 건강관리 이렇게 대비하세요!
· 은행만 배불리는 소득공제 상품 수익률, 예금 이자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