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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소원, ‘위아더칠드런’ 어플 출시

입력 2011-12-24 00:23:24 수정 20111225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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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플리케이션 전문 업체 세가지소원은 그동안 교육 컨텐츠 및 동화제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서적 인터렉티브기능을 탑재한 ‘위아더칠드런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 한정기간 무료 제공한다.

이 어플은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7개국 어린이들의 일상을 동화로 담아낸 교육어플리케이션으로 동화뿐만 아니라 동요와 교육자료, 게임까지 함께 구성했다.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스마트콘텐츠 지원 사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만큼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7개국에 실제 거주중인 현지 자문위원단을 구성, 각 국의 문화를 연구, 조사했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문학 전문필진인 김양희 작가와 동화원화작가 조성흠씨의 일러스트에 그대로 반영해 제작했다.

특히 이번 ‘우리들의 크리스마스’편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교육과 동화가 결합된 어플로, 부모와 자녀 모두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다.

세가지소원 관계자는 “글로벌 컨텐츠를 지향하는 ‘위아더칠드런’은 크리스마스편 제작에 그치지 않고 시리즈로서 제작될 예정이며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며 추후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가지소원은 12월 31일까지 어플을 이용한 고객이 사용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입력 2011-12-24 00:23:24 수정 20111225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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