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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에게 옮기는 병 미리 예방하려면 ‘백신 접종’은 기본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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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에게 옮기는 병 미리 예방하려면 ‘백신 접종’은 기본

입력 2011-12-26 10:02:41 수정 2011-12-26 1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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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가 아프면 엄마들은 애가 닳는다. 그런데, 엄마에게 전염되어 신생아 때부터 아픈 자녀라면, 엄마들은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기 쉽다.

엄마가 임신 중 풍진에 걸려 선천성 풍진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아기는 선천성 백내장, 심장질환을 앓거나 난청, 지능박약, 발달장애 등을 겪을 수 있다.

B형 간염 보균자 엄마가 분만할 때 예방 조치를 받지 않은 아기들도 65~93%가 B형 간염에 감염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아직 젊은 나이에 간경변 또는 간암으로 사망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또한 임신부가 감염 여부를 모른 채 자연분만을 하는 과정 중에 아기의 인후두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예비신부나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이라면, 임신 전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필수 과정이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예방접종만으로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간암과 자궁경부암 사망 환자가 국내에서만 연간 1만2천5백 명이나 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차 갖게 될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성인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성인 예방접종 백신에는 A형 간염, B형 간염, 파상풍, 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 자궁경부암 및 곤지름(성기사마귀), 풍진 등이 있다. 이 중 A형 간염과 파상풍, 디프테리아, 자궁경부암 백신 등은 검사 없이 누구나 접종이 필요한 접종이며, B형 간염과 수두, 풍진은 이전에 면역 형성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하는 따라잡기 접종에 해당된다.

조병구 원장은 임신을 계획한 여성이라면 우선 B형 간염과 풍진 항체 검사를 꼭 해 보도록 권했다. 항체검사 후 음성반응인 여성이 접종 받게 되며, 풍진 예방접종 후에는 최소 1개월 정도 반드시 피임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유 소아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20대와 30대 인구의 항체 보유율이 10~20% 정도로 낮은 A형 간염 백신의 접종이 필요하다. A형 간염항체 검사 결과 없이 처음 접종 후 6~12개월 사이에 2회 접종을 마치게 된다.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완료 후에도 항체 검사가 음성일 때, 가족이나 배우자 중 바이러스 보유자가 있는 경우 접종하게 되며, 여성 본인에게 만성 신부전이나 만성 간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항체를 형성해 주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경우는 성생활 시작 전에 접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지만, 성경험에 관계없이 가급적 빨리 접종해도 충분히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끝으로 20~30대 연령층에 필요한 백신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파상풍, 디프테리아는 10년 주기로 1회씩 접종하는 백신이며,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가을철부터 1회 접종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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