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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캠프, 멘토와 함께라서 더욱 알차

입력 2011-12-26 11:40:42 수정 2011-12-26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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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나 캠프 프로그램이 앞 다퉈 나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멘토' 제도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속속 선보여 학부모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멘토링'을 통해 명사들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1대1로 지도하는 방식이어서 아이들의 집중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 이현세와 함께하는 청소년 만화아카데미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1월9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아카데미 <만화로 길찾기, 청소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대표 만화가 이현세를 비롯한 인기 만화가들이 멘토로 나서 만화가의 삶과 만화 이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끼>의 윤태호, <삼봉이발소>의 하일권, <키친>의 조주희,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의 미티 등 5인의 멘토가 함께한다.

또한 신인 작가에 속하는 <플라잉 툰>의 임덕영과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 <울기엔 좀 애매한>의 최규석이 학생들의 전담 강사로 매일 3시간 씩 집중 실기교육을 진행 한다.

아카데미 마지막 날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속의 만화작가들이 참여하는 작품 평가회 및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멘토들의 지도 아래 만화 이론 및 실기를 학습하고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도 할 수 있다.

자기 소개서 및 포트폴리오(작품 1점 이상)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중 · 고등학생 각 25명씩을 선발한다. 6일 과정의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다.

한편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중·고등학생 외에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디지털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패드 캔버스위에 아이콘 팁을 활용해 카툰을 제작해보는 체험교육인 <아이패드 핑거 카툰>과 만화 스토리텔링 작가들과 함께하면서 1컷 만화를 그리며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력 쑥쑥 만화 스토리텔링 교실> 등이다.

<청소년 아카데미>는 오는 1월 2일까지 자기 소개서 및 포트폴리오(작품 1점 이상)를 사전에 홈페이지(http://komacon.kr/museum/)를 통해 접수하여야 하며, 초등학생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박물관경영팀(032-310-3090 ~ 3091)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 2011 겨울방학 과학로봇 CEO캠프

대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일대에서 오는 2012년 2월 4일까지 총 8 차례에 걸쳐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과학로봇 CEO캠프가 열린다.

카이스트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주)위로보가 주관하고 카이스트 로봇지능 기술연구센터 등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에는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의 김청기 감독과, 대한민국 최초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멘토로 나선다.

멘토들은 특강을 통해 로봇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카이스트 석학들과 학생들도 멘토로 나서 참여자들에게 학습을 조언하고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발명에 관한 퀴즈대회, 사업계획서 발표, 조별 아이디어 발표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카이스트, ET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최첨단 연구소와 대덕 연구단지 내 성공한 CEO회사 및 공장을 방문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3박 4일로 진행되며 각 회당 60명씩 참여 가능하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학교육원 홈페이지(www.werobo-edu.com) 또는 전화(1688-2143)로 알아볼 수 있다.

▲ 하버드대학교 조세핀 김 교수와 함께하는 자존감 향상 캠프

경인교육대학교 지식자원개발센터는 오는 1월9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초등학생 대상 ‘자존감 캠프’ ‘공달 캠프’ 등을 실시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12명씩 소그룹으로 담임 및 멘토로 참여, 학생의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캠프 수업을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이 캠프는 우리나라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주장한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정신건강 상담사인 조세핀 김 교수가 멘토로 등장한다.

학생들 각 개인별 환경 및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분석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시킬 수 있도록 했다.

‘공달 캠프’는 교과서 집필 교수가 멘토로 등장해 과목에 따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조언한다.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의 미래비전 특강과 바른 미래관 확립을 위한 한양대병원 전문의 이승욱 교수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이 대상이며 총 4박5일 간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camp.krdc.or.kr)나 전화(070-7615-0080)를 통해 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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