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티스트’에 대한 주요 언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011년 타임지 ‘올해의 영화’ 1위 선정에 이어 해외 언론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영화에 소리가 처음 등장했던 1927년 할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와 당돌한 신인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영화 ‘아티스트’.

세계적인 영화 평론가인 롤링 스톤(Rolling Stone)의 피터 트래비스(Peter Travis)는 “영화 ‘아티스트’는 우리가 극장에 가는 모든 이유를 집약하고 있다!”라고 극찬하며 ‘아티스트’는 완전한 즐거움이라고 표현했다.

영국의 유명 매체 가디언(The Guardian) 역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유려한 영화 중 하나”라며 뜨거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어떤 이들에게 줘도 손색없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주었다.

골든글로브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티스트’는 내년 2월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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