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식당 JW’s 그릴에서 1월2일부터 2월29일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맛으로 손꼽히는 ‘뉴올리언스 요리’를 선보인다.

뉴올리언스 요리는 향신료와 허브가 가미되어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산물 스프, 매콤한 망고 살사가 곁들여진 케이준 연어, 가재로 속을 채운 안심 구이 등 다양한 종류의 크레올과 케이준 요리가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요리는 두 종류의 세트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세트메뉴 A(11만원)는 케이준 연어와 해산물 스프, 훈재요리를 곁들인 버섯 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메인요리는 가재로 속을 채운 왕새우 구이와 안심스테이크 혹은 게살과 호박씨를 입힌 광어구이 중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로는 체리크럼블 파이와 시나몬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세트메뉴 B(10만원)는 새우 치즈 케이크와 해산물 스프, 시금치 샐로드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메인요리는 케이준 양갈비 구이, 가재를 곁들인 등심구이, 농어구이 중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는 바나나 크림파이와 럼 챈티리가 마련된다.

또한 1월 한달 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영웅’ VIP 티켓 2장이 포함된 뉴올리언스 디너 세트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8만원.

상기 가격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 JW’s 그릴 02)6282-675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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