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2012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더 해줄 새로운 칵테일을 용 인형과 함께 선보인다.
새해를 맞이하여 로비 라운지에서는 올해를 상징하는 용 인형이 포함된 총 12가지의 토이 칵테일을 준비했다.
스트로베리에 민트를 첨가해 만든 ‘스트로베리 모히토’, 제주 감귤과 오미자차를 넣어 상큼한 ‘감귤 마티니’, 샴페인의 톡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벨리니’, 추운 겨울 날씨에 몸을 녹여줄 따뜻한 ‘글루바인’ 등 알콜 음료를 비롯해, 크렌베리와 포도의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산愛’, 채리 시럽을 넣어 새콤달콤한 ‘샌프란시스코 펀치’, 달콤한 초코릿의 향과 맛이 풍부한 ‘핫 초코’ 등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도 판매한다.
토이 칵테일은 용 인형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4만 1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호텔 내 델리와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도 7가지의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용 인형을 별도로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는 02)799-816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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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6 16:25:33
수정 201112261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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