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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빨간불! 피부건강 지키는 '천연 보습팩 BEST 3'

입력 2011-12-27 09:28:18 수정 2011-12-27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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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빨간불이 켜졌다.

본격적인 살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 정성들인 화장도 쉽게 들뜰 뿐만 아니라 오후만 되면 찢어질 듯 당기는 피부 때문에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강력한 수분제품을 듬뿍 발라도 촉촉한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도 촉촉함은 그때뿐, 피부 당김이 여전하다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천연 보습팩’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팩을 떼어내는 순간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트러블 없는 보습제 ‘바나나 팩’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바나나. 이 과일은 비타민A가 풍부하고 당분이 많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에는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와 밀가루를 섞어서, 전형적인 ‘수분 부족형 건성피부’라면 달걀노른자를 섞어 사용하자.

- 재료 : 바나나 1/2, 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 물, 거즈

① 바나나 1/2개를 숟가락으로 으깬다.
② 으깬 바나나에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물과 밀가루로 농도를 조절한다.
③ 얼굴에 거즈를 덮고 팩제를 바른다.
④ 3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고 찬물로 헹군다.

▲ 악건성 피부에 추천 ‘아보카도 팩’

아보카도는 피부가 유난히 거칠고 건조할 때 팩제로 사용하기 좋은 과일이다. 아보카도에는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E가 많아 노화 예방에 좋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또한 과일 중 유일하게 유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돕는다.

- 재료 : 아보카도 1/2개, 꿀 1티스푼

①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으깬다.
② 으깬 아보카도에 꿀 1티스푼을 넣어 잘 섞는다.
③ 얼굴과 목에 팩제를 바른다.
④ 1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낸 뒤 마지막에 찬물로 헹군다.

▲ 알긴산 함유로 피부가 촉촉 ‘다시마 팩’

다시마는 미네랄과 비타민C, E를 공급해 피부를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알긴산이 풍부해 겨울철 피부 보습에 좋다.

다시마나 미역 등 해초를 이용한 팩은 팩 만들기 2시간 전 미리 물에 담가 소금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사용해야 소금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 재료 : 다시마, 우유, 달걀노른자 1개, 거즈

① 손바닥 크기의 다시마 2개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 뒤 우유 2스푼을 넣고 믹서에 간다.
② 곱게 갈린 다시마에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③ 얼굴에 거즈를 덮고 팩제를 고루 바른다.
④ 3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찬물로 헹군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팩을 바르기 전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 각질을 제거, 모공을 열어주면 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팩 횟수는 일반적으로 1주일에 한두 번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팩 마무리 단계에서 영양 성분이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고 바싹 마를 때까지 팩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피부에 주름이 가는 등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다”며 “보통 팩의 가장자리가 마르기 시작할 때 떼어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한의학 박사 김소형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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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09:28:18 수정 2011-12-27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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