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는 유러피언 레스토랑 정통 수프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폰타나 수프 리얼 체험단’과 ‘직장인 아침 든든 캠페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폰타나 수프 리얼 체험단’ 이벤트는 가정에서 ‘루(Roux)’를 활용한 폰타나 수프를 만들고 경험해볼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회사 측은 “‘루’는 수프를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은 것으로, 밀가루와 버터의 비율, 불 조절 등의 조화가 맛을 결정한다”며, “폰타나 수프는 정통 루 방식을 통해 건더기가 풍부하고 느끼하지 않은 제대로 된 수프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체험단 신청은 12월 31일까지 폰타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체험단은 1월 27일까지 폰타나 카페(cafe.naver.com/fontanalove)에 주어진 미션 후기를 등록하면 된다. 우수 체험단에게는 30만원의 상품권을 비롯해 샘표 쇼핑몰 적립금 등을 증정한다.

‘직장인 아침 든든 캠페인’은 쌀쌀한 겨울철, 바쁜 직장인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폰타나 이벤트 페이지에 직장동료들의 간단한 소개와 참가 사연을 올리면 된다.

폰타나는 1월 5일과 2월 5일 각각 신청한 회사 중 50곳을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된 회사에는 폰타나 수프를 보내준다. 또 폰타나 카페(cafe.naver.com/fontanalove) 후기를 남기면 폰타나 수프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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