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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7개 일출 명소에서 임진년 해맞이 행사

입력 2011-12-27 11:26:36 수정 2011-12-27 1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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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 1월 1일 새벽, 서울의 일출 명소로 알려진 남산, 인왕산, 하늘공원 등 17개소 산과 공원에서 ‘2012 임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 도심 일출 명소 남산, 인왕산, 낙산 등 해오름함성, 시낭송 등

우선 서울 도심에선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남산, 인왕산, 낙산, 동망봉 등에서 시낭송, 해오름함성 등 행사가 펼쳐진다.

이 중 종로구 청운공원에서는 가훈 및 내소망 써주기, 박터트리기와 대고각 북치기 등 종로구에서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가, 남산 팔각정에서는 소망풍선 날리기 등 중구청에서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부도심권에서는 해맞이 장소로 인기 있는 안산(서대문), 북악산(종로), 개운산(성북), 응봉산(성동), 백련산(은평), 궁산(강서), 용왕산(양천) 등에서 소망기원문 쓰기, 신년축시낭독, 해오름감상 등 행사를 한다.

이 들 중 성동구 응봉산은 중랑천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경 때문에 해맞이 장소로 제격이며, 성동구청 주관으로 응봉산 팔각정에서 풍물공연, 새해소원 연날리기 행사 등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성북구 종암동 개운산 운동장에서는 성북구청 주최로 소원풍선 날리기, 희망의 북치기 등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서대문 안산 봉수대에서는 신년기원문 낭독 등 서대문구청 주최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며, 양천구에서는 안양천 하류에 위치해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용왕산 체육공원(용왕정)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 서울 외곽 둘러싼 해맞이 장소 아차산, 용마산 등도 새해 행사 마련

서울의 외곽을 둘러싼 유명 해맞이 명소에서도 시민들이 새해를 맞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의 동쪽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으로 해맞이 인파가 항상 많이 몰리는 아차산과 용마산에서는 타악공연, 소원지 및 엽서쓰기 등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많은 북한산국립공원, 관악산 연주대, 청계산, 대모산, 수락산, 불암산, 일자산 등에서도 떡국나누기, 사물놀이, 사랑의 음식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노원구에서는 불암산 중턱 헬기장에서, 구로구에서는 매봉산 정상에서, 서초구에서는 청계산 헬기장에서, 강남구는 대모산 정상에서, 강동구에서는 길동 일자산 정상 해맞이광장에서 각각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등 공원 정상에서도 일출 행사 준비

산이 아닌 일반 공원 중에도 해맞이 명소가 있다.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정상에서는 마포구 주최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며, 송파구에서는 올림픽공원내 망월봉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 곳곳의 17개소에서 진행되는 ‘2012 임진년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부터 장소별로 제각각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구청 홈페이지를 미리 확인한 후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오르는 것이 좋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밝힌 2012년 1월 1일의 일출 예정시간은 07시47분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내 가까운 산과 공원에서 60년 만에 한번 오는 흑룡의 해인 임진년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매봉산 정상>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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