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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방스토어 보움, 가맹사업 본격 나선다

입력 2011-12-28 10:35:41 수정 20111228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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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라이프앤진은 보움 가맹 1호점 '일산주엽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보움은 한방식품, 건강기능식품, 자연식품, 헬스&뷰티 케어 등 총 14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생활한방스토어다.

제품은 한국인삼공사 안전성연구소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환경호르몬 및 신종 유해물질 등 총 247가지의 검사를 통과한 원료를 사용한다.

현재 보움은 지난 8월 첫 오픈한 서울 서초 보움스퀘어를 비롯해 목동, 대치, 동부이촌, 압구정점 등의 로드샵과 롯데백화점 광복점, 분당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총 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보움은 가맹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 창업자를 위한 지원 혜택, 창업자 희망 지역 오픈, 가맹점주의 투자 부담 최소화, 경영컨설팅을 통한 점주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창업 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내년 가맹점 80개 오픈을 목표로 점주 모집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GC라이프앤진 김상배 대표는 “보움의 차별화된 품질 관리 시스템과 경쟁력 있는 제품, 적극적인 지원 및 가맹사업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도울 예정”이라며, “보움의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점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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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8 10:35:41 수정 20111228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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