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흥겨운 리듬게임에 그림을 매칭하는 픽셔너리(Pictionary) 방식의 새로운 리듬게임 보카밴드(Voca Band)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카밴드는 리듬에 맞게 떨어지는 목표물을 탭하거나 슬라이드로 맞추면서 영어단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존 리듬게임에 해당 단어를 맞추면 그 단어의 그림이 화면에 떠오르는 픽셔너리(Pictionary) 방식이 더해 게임의 흥미를 높였다.

소리를 들으면서 목표물에 공을 맞추면, 영단어, 한글 뜻, 해당 그림이 교차해 나오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이미지와 영어, 한글이 자연스럽게 매칭돼 머릿속에 남게 된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해 학습의 흥미를 높여주는 보카밴드는 동물원, 음식과 주방, 집과 가족 등의 테마로 분류된 기초 영단어를 테마 별 배경음악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추후에는 교재도 함께 출간될 예정으로 유치원생 등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책과 게임을 동시에 활용하는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콩, 버섯, 양파 등의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제공하는 테마 별 단어집은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단어를 분류 별로 익힐 수 있는 구성과 게임 중간 중간 콤보 타임, 보너스 게임 등의 쇼타임은 게임에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학습 효과도 높여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보여주는 아기자기한 모션, 톡톡 튀는 효과음, 동요풍의 음악은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끼면서 게임을 통한 단어 놀이에 몰입하기에 충분하다.

생생한 픽셔너리(Pictionary) 방식을 통한 새로운 리듬게임, 보카밴드(Voca Band)는 교육용 게임 포털 배틀러닝을 통해 웹버전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티스토어, 앱스토어,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보카밴드는 정상JLS의 교육철학이 잘 반영된 게임으로써 어린 아이들이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게임에서 제공하는 시청각 자극을 통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고안해 만든 게임”이라며 “기초 영단어를 다양한 일상생활 테마로 분류 해 놓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면서 테마별 언어를 쉽게 익힐 수 있어 영어 입문 유저들에게 추천 할만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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