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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기똥찬 천문학

입력 2011-12-28 14:18:47 수정 2011-12-28 1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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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지구에서는 두 진영 사이에 별을 둘러싼 전쟁이 일어났다.

당시까지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믿는 천동설 군대가 세상을 지배했지만, 지구와 다른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돈다고 믿는 지동설 반란군이 싸움을 걸었고 마침내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우주가 어떤 모습인지, 왜 움직이는지 어떻게 알아냈을까. 지동설 반란군의 핵심 무기는 과학이었다. 별을 둘러싼 전쟁이 격렬해지면서 운세를 점치던 초기의 점성술은 정확한 관찰과 측정, 다양한 실험이 뒷받침된 과학으로 발전했다.

『기똥찬 천문학』(예림당 펴냄)은 우주에 대한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를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했다.

궁금한 것이 무척 많은 조카의 끊이지 않는 질문에 유머 넘치는 삼촌이 재미있게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우주관의 역사를 천동설 군대와 지동설 반란군의 전쟁 이야기로 다룬 것처럼 재미있는 비유와 적절한 예시로 원리를 풀어냈다.

호흡도 길지 않아서 글이 많은 책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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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8 14:18:47 수정 2011-12-28 1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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