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11년 마지막 날을 위해 송년 콘서트, 불꽃축제, 횃불스키, 신년 해돋이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스키장에서 즐기는 Adieu 2011! 송년콘서트

휘닉스파크는 2011년 마지막 날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를 가져보는 ‘아듀 2011 송년 콘서트’를 진행한다. 인기그룹 M4를 비롯한 다채로운 초청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스키강사와 스키 패트롤들이 슬로프를 내려오며 2012년 새해를 수놓는 횃불스키 퍼포먼스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축제, 보신각 타종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 Happy New Year 2012 신년행사

해발 1,050 m의 태기산 자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 올라 임진년(壬辰年)새해를 맞이해보자. 휘닉스파크는 2012년 1월1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몽블랑 정상으로 올라가는 곤돌라를 무료로 운영한다.

스키/보드를 즐기지 못한다 해도 부담 없이 정상에 올라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보자. 휘닉스파크는 이날 신년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핫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저렴하게 즐긴다, 스키 패키지

휘닉스파크에서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리프트권과 객실, 그리고 조식을 묶은 스키패키지를 선보인다.

1월 31일까지는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콘도 스탠다드 혹은 호텔에서의 1박과 리프트 주간권, 그리고 조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의 경우 스키, 객실, 조식 혜택뿐 아니라 장비렌탈 40% 할인혜택과 블루캐니언 종일권을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고객 수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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