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항하며, 총 5척의 선박을 운항하여 1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해맞이 유람선 운항 코스는 ‘여의도선착장~한강대교~동작대교~밤섬’을 지나 다시 여의도로 회항한다.
새로운 한해를 축하하기 위해 힘차게 울려 퍼지는 선상 대북공연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있으며, 신년 축하 떡, 식혜가 준비돼 눈과 귀, 입이 동시에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한강 ‘선상 해맞이 유람선’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한편, 한강 유람선은 2011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특별 운항코스로 ‘해넘이 유람선’을 운항한다.
운항은 여의도~경인아라뱃길 갑문체험~아라뱃길 관광~ 아라인천 여객터미널 하선~정서진 해넘이 축제~무료셔틀버스~한강유람선도착 코스로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선상 마술공연과 라이브 공연이 마련돼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다.
‘해넘이 유람선’ 역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운항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271-6900) 또는 씨앤한강랜드 홈페이지(www.hcruis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한강에서 보내며 가족․친구․연인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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