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화장품 제니스웰은 피부에 오랫동안 수분의 유지와 순환을 도와줘 잠든 사이 수분을 흡수시켜 주는 수면팩 ‘워터홀릭 슬리핑팩’을 출시했다.

일명 백설공주 팩으로 유명한 ‘워터홀릭 슬리핑팩’은 잠든 사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아침이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베개에도 묻어나지 않는 끈적임 없는 가벼운 수분 젤 타입의 수면팩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 유도효과까지 겸비한 멀티제품이다.

알프스 산맥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야생화인 자스민, 아르니카, 아킬레아의 세가지 추출물과 라벤더 워터, 마치현, 감초산 유도체에 함유된 진정, 보습 성분들로 구성된 피토힐링 시스템(Phyto-Healing system)을 통해 잠든 사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지친 피부를 정화하고 회복시켜 물을 머금은 듯한 수분감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특히 제품은 삼색제비꽃과 트레할로스가 피부에 수분의 즉각적인 공급 및 유지시켜 주는 워터홀릭 시스템을 통해 수분을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리고 스펀지처럼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 시켜 잠든 사이 피부 속 놀라운 수분효과를 선사한다.

피로 회복을 돕고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 천연 라벤더 오일과 한의학적으로 불면을 해소하는 약재로 사용돼 왔던 산조인(대추 씨앗)이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써 피부의 재생과 회복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충분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보습감과 수분감 있는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제니스웰 류서정 본부장은 “ 기존의 유분감 있고 끈적이는 느낌의 수면팩의 거부감 있는 소비자, 촉촉한 수분 수면팩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비자의 호응과 요청에 의해 용량을 늘려 출시하게 됐다”며 “제니스웰 코스메틱바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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