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만원의 써프라이즈 ‘설원의 슈퍼스타 이벤트’를 1월 1일부터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설원의 슈퍼스타 이벤트’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우리조트,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등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성우리조트에서는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하여 1월에는 오전권(정상가 54,000원), 2월에는 주간권(정상가 68,000원)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리프트/곤돌라/렌탈/기초강습에 대해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크밸리에서는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주간권(정상가 63,000원)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리프트/렌탈/일반강습 30% 할인, 직영 식음매장 10% 할인, 눈썰매장 20% 할인 등 다양한 부대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휘닉스파크에서도 외환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스키/보드교실 반나절 강습권(정상가 39,000원)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금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설원의 슈퍼스타 이벤트’는 겨울을 즐기는 모든 외환카드 고객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2년 한해도 테마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예정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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