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청소년, 저소득층, 궁·능 무료입장 가능해졌다

입력 2011-12-29 12:07:36 수정 2011122912073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문화재청은 청소년과 저소득층 대상, 궁·능 무료개방을 2012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앞서 문화재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10~12월까지 만 7세~18세 이하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궁·능 무료개방의 원활할 추진을 위해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후, 관람권 발권기와 매표소 확충, 매수표원 증원 등의 조치를 완료하고 궁(창덕궁 후원 제외)·능 무료개방을 정식 시행하기로 했다.

해당자는 입장 시 소정의 신분증·증명서 등을 제시 후 본인 확인을 거쳐 무료로 입장하게 되며, 청소년의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저소득층은 문화바우처카드 또는 관련 확인서·증명서(발급 1년 이내)를 제시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개리 웨딩사진 공개, 신부는 송지효.. “그냥 웃자고”
· 이효리, 엄정화에게 “불합격 드릴게요”
· 혼전임신, 네티즌 63.5% 부정적
· 뱃살 떨치려면? ‘3색 음식 잡으세요’
· 네티즌이 뽑은 2011년 화제의 인물 1위는 누구?
· ‘천일의 약속’ 이서연은 떠났어도 수애 스타일은 여전히!

입력 2011-12-29 12:07:36 수정 20111229120736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