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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시켜주는 ‘보조난방기’ 인기

입력 2011-12-29 17:18:43 수정 20120102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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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물에도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이 시작되면서 보조난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머형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난방기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되어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 탁월하다.

귀뚜라미홈시스는 보일러의 보조 난방기기로 가정과 사무실, 전문업소에 적합한 제품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일반형과 업소용 2종류로 출시되며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한 복사열 방식으로 적외선 방사율을 3배 증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숯 섬유가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의 니크롬이나 할로겐 발열체와 비교했을 때 동등한 발열효과를 나타내며 발열 도달 시간이 3초 이내로 극히 짧아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본격적인 추위와 한파로 난방기를 찾은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과 맞물려 절전과 건강은 물론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보조난방기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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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9 17:18:43 수정 20120102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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