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반죽할 필요 없이 바로 구워 먹는 ‘찰호떡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찰호떡’은 ‘옛날 찰호떡’과 ‘녹차향 가득 찰호떡’ 2종으로, 반죽하고 발효 시키는 등 프리믹스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반조리 냉동제품이다.
회사 측은 “최근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쿠킹 및 홈메이드 식품문화가 확산되고, 식품업계의 홈베이킹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지만 반죽이 필요 없는 냉동 호떡은 사조대림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옛날 찰호떡’은 국산 쌀가루(7.9%)를 사용했으며, 땅콩과 해바라기씨 등 각종 견과류가 들어있어 고소하다. ‘녹차향 가득 찰호떡’은 국산 보성 녹차(0.63%) 가루를 넣어 녹차향을 더했다.
제품은 냉동생지로 만들어 쫄깃하며, 냉동상태의 찰호떡 패티를 프라이팬에 약 5분간만 구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3,900원(대형할인점 소비자가 기준).
사조대림 측은 “‘찰호떡’은 합성착색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해썹(HACCP)인증 시설에서 제조한다. 때문에 비위생적인 관리와 사카린나트륨 사용으로 문제 됐던 길거리 대표음식 호떡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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