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를 통해 ‘로큰롤 베이비’라는 애칭을 얻은 YB가 후배 밴드 톡식,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협연을 선보인다.
화제의 프로그램 ‘TOP 밴드’의 우승팀인 ‘톡식’과 홍대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YB의 연말 콘서트 ‘통하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
이 두 팀은 개별 무대는 물론 YB와 특별한 협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뜨겁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YB의 윤도현은 트위터를 통해 이 두 팀과의 협연 소식을 전하며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번 YB의 연말 콘서트 ‘통하다’는 이들의 단독 공연 중 최초로 지정좌석과 스탠딩석이 모두 준비돼 있어 관객과 보다 가깝게 통할 수 있게 됐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2011년의 마지막 추억을 YB와 함께 통하게 될 이번 무대는 오늘(30일)과 내일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문의: 02-1544-15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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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30 09:00:07
수정 201112300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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