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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세요? ‘필수 뷰티 아이템’ 챙기셔야죠

입력 2011-12-30 10:43:45 수정 20111230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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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 스키장에는 방학과 연말을 맞아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스키장에서는 하얀 설원에 반사되는 자외선과 매서운 겨울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을 꼭 챙겨야 한다.

다양한 스키장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 효과의 파우더, 땀과 피지에도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아이메이크업 아이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생기 있게 연출해주는 ‘컬러 립밤’ 제품을 꼭 가져가야 한다.

이러한 필수 아이템은 쉽게 꺼내 바를 수 있도록 보드복 앞주머니에 넣어두고 틈틈이 덧바른다면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의 ‘꽃보더’로 연출 할 수 있다.

▲ 설원 위 은은하게 반짝이는 피부 '자외선 차단 지수 확인'

설원 위 자외선은 일상생활의 자외선의 4배에 육박한다.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얼굴에 은은한 빛을 연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이야 말로 스키장에 꼭 가져가야 할 뷰티 아이템이다.

또한, 콤팩트 팩트 제품이나 올인원 제품은 바지나 후드 앞주머니에 넣어놓고 설원 위에서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어 더욱 좋다.


카트린 ‘매직 커버링 미네랄 SPF30[PA+++]’은 6 in 1기능의 100% 천연 미네랄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전달하는 화학성분 없이 100%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만 만들어져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시켜주며 선크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하이라이터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하나만 발라도 피부의 결점을 촉촉하게 커버해준다.

특히, 성분 중 자외선 차단 역할을 하는 ‘징크옥사이드’ 및 ‘티타늄옥사이드’의 천연 미네랄 성분만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헤라 ‘선 메이트 파우더 SPF40[PA+++]’은 간편하게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루스 파우더 타입 선블록이다. 화장한 후에 뭉침 없이 덧바를 수 있으며 높은 투과성을 가진 박막 파우더와 UV complex 파우더가 피부 위에 부드럽게 도포되어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오휘 ‘인텐시브 선블록 케익EX SPF50[PA+++]’은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면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블록 케익이다. 땀이나 물에 강해 외부 활동 시 강한 자외선 노출에 효과적이며 프라이머 효과로 피부색을 보정해준다.

▲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 '워터프루프, 오일프루프 확인'

열정적인 스킹이나 보딩을 즐기고 난 뒤 얼굴은 땀과 피지로 범벅이 돼 있기 쉽다. 때문에 현란한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스키장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기 보다는 선명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라인과 속눈썹에 볼륨감과 컬링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 정도로 간단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땀과 피지에 번지지 않도록 워터프루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이다.

롤린느 ‘리얼 블랙 붓펜 아이라이너’는 깊고 진한 리얼 블랙이 더욱 선명하고 깊은 눈매로 표현해주는 아이라이너이다. 오랫동안 지속되고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주면서 착색 없이 쉽고 깔끔하게 클렌징되며 가늘고 부드러운 펜촉으로 쉽고 간편하게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셉 ‘아티스틱 볼륨 마스카라’는 한 올 한 올 풍성하고 아름다운 속눈썹으로 완성시켜주는 볼륨 마스카라이다. 오일프루프 제형이 피부에 얼룩진 피지로 메이크업이 번지지 않도록 예방해줘 오래도록 깨끗하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시켜준다.

▲ 거친 바람에도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 '컬러 발색 확인'

매서운 바람은 예민하고 약한 입술 피부를 더욱 거칠어지게 한다. 때문에 입술에 보습을 전달하는 리치한 립밤은 스키장 파우치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컬러 없는 밋밋한 립밤은 촉촉하기만 할 뿐 생기 없는 입술로 보이기 십상이다. 때문에 입술에 생기 있는 컬러도 부여하는 컬러 립밤을 선택해 바른다면 촉촉하고 발랄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홀리카 홀리카 ‘쥬시 샤인 립밤’은 과일을 배어 문 듯 맑은 과즐 컬러의 스틱형 립밤 제품이다. 틴트, 립글로스, 립스틱의 장점과 립밤만의 촉촉한 보습감을 모은 제품으로 틴트로 물들인 듯한 말간 컬러감과 립글로스처럼 윤기 있는 광택감, 립스틱처럼 또렷한 발색력으로 간편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록시땅 ‘델리스 데 플뢰르 립 글로스-바이올렛’은 포도씨 오일과 캐스터 오일이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에 진정 효과를 전달하며 비타민 C와 E유도체가 피부를 보호해주는 립 제품이다. 미세한 펄감이 입술에 자연스러운 발색을 표현해줘 생기 있는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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